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중년 건강의 척도는 '관절 관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움직일 수 있는 신체의 모든 부위에는 관절이 있으며 사용을 하면 할수록 연골의 퇴화 등으로 인하여 나이가 들수록 점차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관절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중년과 노년의 생활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관절 부상의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몸이 쉽게 경직되고 그로 인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의 위험까지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관절 건강의 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체온유지, 충분한 일조량 쬐기 및 식단관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병행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