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효능 및 부작용, 복용방법

평소 생활 속에서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생활 속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하여 평상시 위 건강을 챙기고 계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식약처에서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그린세라-F 의 효능 및 부작용, 복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알아보기 2.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효능 3.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부작용 4.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복용방법

 
 

1.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알아보기

 

그린세라-F 는 원래 인동덩굴 꽃(금은화)의 꽃봉오리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한 것으로 식약처에서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성분 입니다.
인동덩굴 꽃은 추운 겨울철을 이기는 꽃이라고 하여 '인동초' 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그린세라-F 는 1년 중 6월에서 7월 사이 개화 직전 1개월 동안 꽃봉오리 상태일 때 수확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원료입니다.
 
그린세라-F 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물질을 늘리고 위 점막의 일산화질소 분비를 증가시켜 체내 산소 및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위 점막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위 점막의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인체적용시험결과 위장관 증상 평가척도 항목 중 복명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위장관 증상 평가척도 총점 개선을 확인 하였습니다.

 
 

Lonicera Japonica Thunb

 
 
 
 

2.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효능

 

(1) 위염, 위궤양 예방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경우 위 점막에 상처가 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위궤양 등 다양한 염증 질환에 노출이 되게 됩니다.  그린세라-F에 함유되어 있는 '세콕시로가닌(Secoxyloganin)' 성분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주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이 분비되도록 도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관련된 동물실험결과에 따르면 위궤양 질환을 가진 쥐에게 8일동안 체중 1kg당 그린세라-F 200mg을 경구투여한 결과 위 점막을 보호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수치가 섭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 약 133% 높은 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또 다른 임상실험결과에 따르면 소화불량 질환을 가진 92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8주동안 1일 2회 125mg의 인동덩굴꽃봉오리 추출물이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하도록 한 결과 위장관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상복부 통증, 속쓰림, 역류, 메스꺼움, 구토, 복부팽만, 트림 등의 증상 개선 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2) 역류성 식도염 예방

역류성 식도염의 주요 원인은 위산의 역류 입니다. 또한 노화와 활성산소 증가로 인하여 위 점액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되면 산성을 띄는 위산으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되어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린세라-F 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식도를 보호하는 위점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 증상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관련된 동물실험결과에 따르면 위궤양을 가진 동물에게 그린세라-F 200mg을 경구투여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평균적으로 위 점액량이 23%나 증가된 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3) 손상된 위 면적 감소

위 점막이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는 경우 위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40대에서 60대 환자 분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세라-F 는 위염으로 인하여 손상된 위 면적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관련된 동물실험에 따르면 위염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그린세라-F 200mg을 투여하였을 때 대조군의 위염 면적은 평균 80제곱미터인데 반해 그린세라-F 를 섭취한 실험군의 위염 면적은 평균 25.4 제곱미터로 약 68%나 감소된 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4) 소화 불량 개선

그린세라-F 는 소화불량에 도움을 줍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결과에 따르면 위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린세라-F 를 8주간 매일 250mg씩 섭취하도록 한 뒤 위장관 증상에 대한 평가(GSRS)를 진행한 결과 15가지 항목 중 13개 항목이 개선된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점수도 평균 75% 향상된 평가 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3.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부작용

 
(1)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 연구에서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나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등과 같은 소화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일 권장량을 지켜 복용해야 합니다.
 
(2) 임산부 및 수유부, 알러지 증상을 가지고 계시거나 특이체질이신 분께서는 복용 전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그린세라-F(Lonicera Japonica Thunb) 복용방법

그린세라-F 의 1일 권장복용량은 250mg으로 복용 시간은 아침 공복 또는 식사 전후 등 시간 부담없이 복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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